넷플릭스 영화 추천 2023 TOP10+

넷플릭스 영화 추천 2022 TOP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중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 TOP 10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하죠? 봐야 하는 영화는 많지만 어떤 영화를 봐야햘지 고민만 하다가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도 가지고 좋은 영화도 볼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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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영화에서는 독 룩 업, 틱틱 붐!, 레드 노티스 등 해외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의 영화가 라인업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고요의 바다가 있습니다. 새로 나온 영화나 드라마 등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는 있지만, 평론이나 완결되지 않는 작품들이 많아 이전에 나온 완결 작품들과 명작 영화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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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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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2023 TOP 10

• 인턴
• 어바웃 타임
• 콜미 바이 유어 네임
• 타이타닉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아이리시맨
• 불한당
• 완벽한 타인
• 1987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넷플릭스 2022 라인업 총 모음 (필수 체크)

1. 인턴

인턴 영화

'인턴' 영화는 정년 퇴직을 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할아버지의 삶에서 시작됩니다.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자기가 근무했던 건물에 우연히 인턴 면접을 가게 되고, 회사에서 운 좋게 뽑히게 됩니다.
하지만 CEO는 마땅치 않는 듯한 반가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인턴과 CEO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가 흐르면서 삶의 지혜와 경험이 많은 인턴인 할아버지가 CEO에게 매일 뜻깊은 조언들과 칭찬을 해주면서 둘의 사이도 가까워집니다.

거기서 일어나는 일들과 인턴의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는 힐링 영화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첫 번째로 추천드린 이유는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각가지 사건들을 여기서 모두 풀어나가고, 이런 상활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답을 제시해 주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인생의 조언이 필요하면 '인턴'영화를 감상하시면 좋겠네요.

인간답게 사는 것은 아주 간단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할 일, 이 두 가지뿐이죠.

2. 어바웃 타임

어바웃 타임 영화

'어바웃 타임', 로맨스의 정석이라고 하죠? 이 영화는 두번 보고, 세 번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게 되는 영화 같네요. 그만큼 다시 봐도 또 다른 의미 부여가 되고, 다른 해석도 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남녀 간의 사랑이 들어간 영화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자식 간의 깊은 사랑도 들어가 있어서 뭉클한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의 첫 부분만 봐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주인공 가족의 대대로 남자들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어, 주인공은 그 능력을 활용해 이성과의 깊은 사랑을 추구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기존의 선택과 다른 선택을 할 시에 일어나는 또 다른 결과들을 받아들여야 하기에 주인공은 어려움에 빠집니다.
거기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하고 주인공의 깊은 생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다? 과연 그럴까요? 로맨스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어바웃 타임'을 추천드립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사는 것, 마치 그날이 내 특별한 삶의 마지막 날인 듯이.

3.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영화

남녀 간의 사랑이 있다면, 또 다른 사랑이 있겠죠?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동성 간의 사랑에 대한 고정관념과 잘못된 생각을 깨우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연출, 장소, 카메라 필터, 소리 등 모든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은 영화입니다. 여름방학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보고만 있어도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두꺼운 책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영화가 이런 경험을 준다는 것은 그만큼 잘 만들었고, 의미 전달도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배우들의 진심같은 연기와 소품들만 보면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색다른 로맨스 영화를 찾고 있다면 꼭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을 감상하세요.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려고 마음을 잔뜩 때어 나다 간 서른쯤 되었을 때 남는 게 없단다. 
그럼 새로운 인연에게 내어줄 게 없지.

4. 타이타닉

타이타닉 영화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시절 '타이타닉' 다들 아시죠? 저는 알고 있었지만, 1년 전에 처음 본 영화입니다. 그때의 그 감명과 감동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타이타닉에서 나오는 노래며, 배우들의 연기며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남녀 간의 사랑은 절대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인생에 있어서 앞만 보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 보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우연히 얻게 된 티켓으로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여성, 디카프리오의 잘생김과 뛰어난 스킬과 말솜씨를 보고 싶다면 '타이타닉'을 추천드립니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죠.

5.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

브래드피트와 디카프리오의 합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입니다. 영화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중간에 잠깐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보세요. 하나하나 의미가 부여되고, 노력이 상당히 들어간 영화입니다.

디카프리오는 서부극의 배우, 브래드 피트는 디카프리오의 스턴트맨의 역할로 나오며, 1960년대의 할리우드 배경과 히피족들의 당시에 끼친 영향들을 잘 담아낸 범죄 영화입니다.

저는 배우들의 목소리와 표정만 봐도 정말 매력이 넘쳐서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낸 것처럼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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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이런 사람을 죽인거야!

6. 아이리시맨

아이리시맨 영화

마피아의 역사를 담은 명작 영화입니다.
미국 50~60년대를 배경으로 범죄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마피아가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이민자들을 어떻게 만들어갔는지, 미국에서 어떤 큰 타격과 영향을 주었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마피아는 이민자들을 보호하고 지역의 분쟁을 다스리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됩니다. 그렇게 마피아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정부와 맞대응하게 되는 경우까지 옵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의 발전 과정과 하나로 통합되는 과정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일어났던 각종 비리나 사건등을 잘 묘사해 내고, 명품 배우들의 연기 또한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영화 길이가 매우 길어서 한 번에 보려면 작정하고 봐야 합니다.
미국 마피아의 시작과 끝을 보고 싶다면 ‘아이리시맨’을 추천드립니다.

총을 들었으면 덤벼들고, 칼을 들었으면 튀어.

7. 불한당

불한당 영화

한국의 마피아라고 불릴 만큼 가장 나쁜 놈들만 모인 조직 ‘불한당’ 영화는 교도소에서 우연히 재호와 현수가 만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조직의 실체와 한국의 조폭과 러시아 마피아의 비리를 밝혀내고, 임시완은 조직에서 잠입 수사를 하면서 모든 것을 파헤치려고 합니다.

 

조직과의 끈끈한 정과 경찰이 지켜야 하는 의무를 두고, 두 갈래길에서 어디로 택해야 하는지 어려운 결정을 왔다 갔다 하는 임시완과 지켜보는 설경구, 조직의 대표 이경영, 대표의 조카 김희원이 등장합니다.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등 다양한 명품 배우들이 나와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버려지는 거에 나도 꽤 익숙해. 아무튼, 이 이야기의 교훈은 사람은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8. 완벽한 타인

완벽한 타인 영화

'완벽한 타인'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무궁무진한 일들을 오직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연출해 낸 영화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친구, 가족, 연인 등 갈등과 대립하게 되는 경우가 마다합니다. 아마 이 영화를 보시면 각자 자신과 비슷한 역할의 입장에서 공감도 할 수 있지만, 그것과 달리 반대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영원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느낀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영화를 감상하시고 또 다른 생각을 하면 그것 또한 맞는 말입니다. 배우의 라인업은 유해진, 이서진, 조진웅 등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들이 등장하고, 각각 장면마다 나오는 소품, 배경들 또한 의미부여가 되어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평생토록 잊지 못한 순간이 있어.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그게 오늘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냥 가. 근데 그게 아니다 싶으면 돌아와요. 너는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9. 1987

1987 영화

한국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담은 영화입니다. 1980~90년대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묘사해 내고, 그 사건들을 각각 사람들이 파헤치고, 덮으려 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하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린 것 같네요. 당시에 있던 교도관, 대학생, 2030 세대들, 지켜보는 부모님들을 보면서 자유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저마저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아야 하고, 모두가 지켜야 하는 진실들 '1987'영화에서 감상하세요. 

"경찰이 고문해서 대학생이 죽었는데, 보도지침이 대수야? "

10.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영화

외과의사의 자원봉사로 거기서 받게 되는 어떤 알약에서부터 시작되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현재와 과거를 다루는 타임랩스 영화입니다.

현재의 남자와 과거의 남자가 한 여인을 지키기 위해 갈등이 생기면서 사건들이 전개됩니다. 현재의 남자는 여인을 지키면, 자신의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을 잃게 되고, 과거의 남자는 영원히 사랑하는 여자를 놓칠 수 없기에 큰 갈등이 발생합니다. 현재의 남자는 과거로 돌아가면서 과거의 남자와 서로를 알아가고, 여인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애틋한 사랑과 끊을 수 없는 관계에 대해 알아가고, 채서진과 변요한의 연기력 또한 보는 내내 정말 눈이 행복해지는 영화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배경 묘사 또한 완벽하고, 진득한 대사들 또한 감동입니다. 로맨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볼 수 없을 땐 어떻게 해야 돼?"
"행복했던 때를 생각해.
그 사람하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
그 기억만으로도 살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