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의 차이점과 가격비교 및 각 랜드의 꿀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쿄에 가면 꼭 가야 하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의 세부적인 특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 디즈니씨 차이점 총 정리
우선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의 특징들을 살펴볼 텐데요.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알아봅시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는 도쿄 디즈니 리조트 사이를 두고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특징 (장단점)
원조 만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곳, 바로 디즈니랜드입니다. 퍼레이드를 즐기고 싶다면 디즈니랜드를 꼭 방문하셔야 합니다.
개장 시간은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 또는 더 늦게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에 가서 나는 무언가를 보면서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랜드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게다가 디즈니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디즈니 캐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디즈니랜드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면, 원조 동화 등장인물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한 퍼레이드를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을 위주로 만들어진 놀이기구로 어른들이 즐기는 스릴 넘치는 기구들은 비교적 디즈니씨보다는 적은 편입니다.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서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구분 지을 수 있는데요.
어린아이 또는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간다면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즈니랜드 데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사진들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 화려한 퍼레이드 공연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음
-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들과 사진 찍고 구경거리가 많음
- 오리지널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음
- 미녀와 야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음
- 감성적인 동화 속 세상을 좋아하면 추천
흥미로운 글
도쿄 디즈니씨 특징 (장단점)
다음은 디즈니씨에 대한 설명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디즈니랜드보다 디즈니씨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왜 디즈니씨를 더 좋아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씨는 2001년에 탄생한 전 세계에서 유일한 바다와 함께 있는 디즈니랜드입니다.
그래서 디즈니씨의 콘셉트 또한 모험과 상상의 바다로 스릴 넘치고 재밌는 어트랙션들이 많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어트랙션이 많아 아이들보다는 성인들이 많으며 다른 추천 글에서는 첫 방문에는 꼭 디즈니랜드를 가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제 의견을 다릅니다.
디즈니랜드 역시 볼거리도 많고 하루가 정말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막상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어트랙션을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방문일지라도 디즈니씨를 가는 것은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이 롤러코스터를 정말 좋아하고 보는 것보다는 타는 것을 선호한다! 하시는 분이라면 꼭 디즈니씨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시즌 스케줄에서 11월 8일부터 디즈니 크리스마스를 진행하니 꼭 방문하셔서 퍼레이드 즐기시길 바랍니다.
디즈니씨 꼭 타아햐는 어트랙션
디즈니씨에 가면 꼭 타야 하는 어트랙션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토이스토리 마니아!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
-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
- 터틀 토크
- 니모와 프렌즈 씨라이더
-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크리스털 해골 마궁
- 레이징 스피리츠
- 플라운더의 플라잉피시 코스터
- 해저 2만 마일
- 저니 투 더 센터 오브 디어스
도쿄 디즈니랜드 패스트 패스 하는 이유
디즈니랜드 또는 디즈니씨에 방문하면 패스트 패스를 왜 해야 할까요?
이 패스는 예약권 제로 진행하는데 사전에 발권하면 긴 대기시간의 어트랙션을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표기되어 있으니 꼭 미리 체크해 두시길 바랍니다.
디즈니 씨의 토이스토리 매니아 경우 매진될 수 있으니 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패스트패스 해야 하는 어트랙션은 과연 어떤 게 있을까요?
첫 번째 설명드렸다시피 '토이스토리 마니아'입니다.
라이드에 탑승하여 광선총으로 과녁을 맞히는 어트랙션입니다. 무한으로 쏠 수 있는 광선총으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고 정말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바로 '투마로우 랜드'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무인폭주기관차가 질주하는 콘셉트로 광산 속으로 돌진하면서 부딪힐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웨스턴 랜드, 판타지 랜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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