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드라마 내용 총 정리
드라마 '불가살' 한자를 조합하여 만든 단어입니다. 아닐 부(不), 옳을 가(可), 죽일 살(殺)의 뜻으로,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tvn에서 나온 2022년 흥행 신작 주말 드라마이므로, 600년 환생을 되반복하면서 한 여자를 쫓는 이야기를 구성합니다. 장르는 판타지, 공포, 액션 스릴러입니다. 16부작 드라마로 편성되었고,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불가살의 출연진과 인물 관계 파악을 간단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불가살 출연 및 제작진
먼저 출연은 이진욱, 단할 역을 맡았습니다. 제목의 불가살을 몸으로 살아가는 남자입니다. 다음 권나라 배우는 민상운 역으로, 불가살에 쫓기는 역을 맡고 있습니다. 불가살과 좋지 않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준 배우는 옥을태 역할을 맡아 전체적인 드라마 세계에서 압도적인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단솔 역을 맡은 공승연은 단극의 딸이자, 활을 그녀와 혼인시키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진영 배우가 단극 역할을 맡게 되는데요.
단극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위대한 영웅입니다. 박명신 배우는 무녀 역을 맡아 불가살을 저주하고 예언합니다.
불가살 제작진들도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소재현, 장영우, 권소라, 서재원, 남혜승 모두 유명하고 뛰어난 제작진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초반 시청률도 매우 잘 나온 드라마이고, 출연진 및 제작진들 모두 믿음직스러워 더욱더 기대감도 크며, 흥행률도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불가살 1~2화 내용 요약정리 (스포 주의)
1~2화에서는 이진욱이 불가살이 된 이유들을 기반으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시대는 고려말을 바탕으로 되어있습니다. 무녀는 사람들에게 불가살이 나타났다고 하며, 그 아이를 죽이려 들지만, 한 여인이 나타나 그 아이의 목숨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불가살을 분노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극은 그 장면을 보고 불가살의 목숨을 또 한 번 살려내고, 불가살의 이름을 '활'이라고 지어주며, 활을 양아들로 삼았습니다.
그러고 조선시대 건국 시기에 '활'은 전쟁에 뛰어들어 단극의 목숨을 살리고, 두억시니를 죽이게 됩니다. 두억시니는 죽기 전 복수를 하겠다는 말로 예언을 하고 죽게 됩니다. 단솔은 계속 활 때문에 저주가 풀리지 않는다고 하며, 활을 싫어하게 됩니다. 단솔마저 활과 같은 괴물임을 알게 되고, 현실을 즉시 하게 됩니다. 활과 단솔은 아들을 데리고, 깊은 산속으로 갔습니다. 그 산속에서 자신을 구해준 여인을 만나게 되고, 불가살은 마을을 휩쓸며 다녔습니다.
활은 불가살을 죽이러 산속을 파헤치지만, 이미 단솔과 아들은 불가살을 만나게 되고, 아들이 습격당한 후에야 활은 아들을 발견해냈습니다. 단솔과 아들을 모두 잃은 활은 분노와 슬픔에 가득 차 좌절하는 도중 불가살에게 칼을 맞게 됩니다. 그러자 불가살의 혼이 활에 들어가 분노를 참지 못한 채 여인을 칼로 찌르게 됩니다. 활의 업보가 과보로 돌아와 이 모든 것이 연관된 사건 들이었던 겁니다. 칼에 찔린 여인은 다시 태어나게 되고, 사라집니다. 단활은 이제 절대 죽을 수도 없고, 죽일 수 도 없는 불가살이 되었습니다. 단극은 단활에게 절대 사람의 피를 먹지말라 맹세를 하라고 하며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단활은 무녀에게 찾아가 왜 자신이 불가살이 되었는지 묻습니다.
단활은 불가살을 찾아내 복수하려는 마음이 굳건히 생겼습니다. 조선시대 임란, 현대시대에 계속 단활은 여인을 찾으러 다닙니다. 그러나 여인을 찾는데는 어려움이 계속 있었습니다. 현시대에서 어느 날, 단활은 여인의 쌍둥이를 찾게되고, 여인은 단활이 알기전에 도망가게 됩니다. 쌍둥이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놓고, 여인은 단활을 없애러 다시 찾아가게 됩니다. 단활은 여인의 엄마를 죽이게 되고, 여인의 동생은 환생한 단극인 형사를 병원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병원마저 찾아온 단활은 민상운을 죽이려 했지만, 이미 민상운은 떠나버립니다. 25년전 민상운의 언니가 말해줬던 마지막 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단활과 민상운은 문 사이를 두고 2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이상으로 불가살 드라마 정주행 꼭 확인 글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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