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포동 카페거리 그리고 전포사잇길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술집과 맛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부산에서는 광안리와 전포동이 가장 핫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감성 있고 맛 좋은 술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전포동을 돌아다니면서 숨은 맛집이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알게된 좋은 술집을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포 분위기 좋은 술집 추천 BEST 10+
1. 스티켓
이곳은 새로운 맛과 경험을 찾는 분들께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하이볼, 전통주, 막걸리 등 여러 가지 주류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음료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의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음료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이곳을 꼭 방문해 보세요.
스티켓 요리주점은 인형 뽑기와 교수 간 골목 사이에서 위로 올라가면 바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 오후 5시에 오픈하여 새벽 3시까지 영업합니다.
추천 메뉴는 두툼 한돈 유린기와 왕관 오징어 메뉴입니다. 3~4명 친구들 또는 이성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서커스 테마의 인테리어와 함께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술이 준비되어 있어 여러 주류를 접해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애견 동반이 가능하니 다음에는 저희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계획입니다.
아래 맵 링크를 누르면 바로 카카오맵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2. 리파인
3. 미림양장
미림양장은 오후 12시 오픈 ~ 오전 2시 마감입니다. 라스트오더는 오전 1시까지입니다.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었는데, 모두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꿔바로우 소스가 특히 맛있고 쫄깃했습니다.
마라탕은 적당히 매운 정도로, 약간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선한 야채 덕분에 신선한 맛이 돋보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배부르게 잘 먹고 갑니다.
이 가격에 예약 없이 맛있는 카오야를 먹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지튀김도 맛있고, 미림볼 역시 훌륭했습니다. 연태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장님들께서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분위기와 콘셉트는 훌륭했으나, 배경음악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4. 술나방바
오후 6시 오픈 ~ 오전 2시 마감입니다.
깔끔한 오픈 주방과 카페처럼 아름다운 내부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다양한 횟감과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술안주로 매우 좋습니다.
1인 참치 사시미는 적당히 간이 되어 비리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매우 맛있습니다.
고등어 봉초밥은 밥이 없어 횟감의 풍부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감태와 쪽파, 생강의 조화로운 비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분위기와 맛 모두 훌륭한 완벽한 이자카야를 찾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고등어말이는 비린 맛없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소음이 심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현재 전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집 중 하나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른 술집과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가 돋보입니다.
고등어회와 우설구이를 시도하고 싶었지만 재료 소진으로 인해 우설조림과 안기모 덮밥을 주문했으며,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었습니다.
안기모 덮밥은 개인적으로 매우 맛있게 즐겼지만, 비린 맛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설조림은 다소 짠 편이었으며, 장조림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설의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여전히 고급 재료를 활용한 요리라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소주 한 병이 6천 원인 점은 조금 아쉬웠으나, 다양한 메뉴와 훌륭한 분위기로 인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5. 양요 전포
양요 전포는 오후 5시 30분 오픈 ~ 오전 1시 마감입니다.
미즈타키가 정말 훌륭해서 감동하며 먹었습니다. 꼬치 요리도 매우 맛있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뷰를 쓰다 보니 다시 한번 미즈타키를 맛보고 싶어 지네요.
이곳은 친구들이 자주 추천했던 곳인데, 직접 와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어둡고 아늑한 분위기가 술 한잔하기에 딱 좋아 커플이 방문하기에도 좋을 듯합니다.
다음에는 꼭 파스타와 소주를 함께 즐겨보고 싶습니다. 특히,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6. 이네
이네는 분위기 있고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오히려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위치에 있습니다.
연어 사시미는 얇게 또는 두껍게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포동과 서면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으며, 따뜻한 분위기와 테이블마다 올려진 캔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네 전골을 주문했는데, 다양한 사리와 신선한 재료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얼큰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요청할 수 있으며, 저희도 매운맛을 좋아해 추가했습니다.
묵은지 참치 김밥도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소주 한 병씩 즐기며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네, 전포동의 술집으로 추천드립니다.
7. 노모어
전포동에서 분위기 좋은 와인 바를 찾으신다면 노모어가 제격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 외에도 하이볼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포치드 에그 파스타는 일품으로, 소고기 소보로와 수란이 어우러져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맛입니다.
비 오는 날 방문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더욱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와인과 안주 가격대가 비교적 합리적이라 가볍게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만족스러워, 와인이 생각날 때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사장님께서도 매우 친절하셔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8. 아로하
치즈 많이 쭈삼과 게 내장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치즈 많이 쭈삼은 메뉴명처럼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맛이 매우 진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게 내장 크림 파스타는 처음 시도해 본 메뉴로,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독특하며, 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게살이 알차고 맛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포도 하이볼은 달콤하면서도 적당한 술맛을 느낄 수 있어 훌륭했습니다. 다양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어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전포의 아로하를 오래 기다린 끝에 방문했는데, 치즈 많이 쭈삼의 비주얼과 맛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더니 많은 사람들이 안주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주꾸미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치즈 많이 쭈삼을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밥은 천 원에 추가 가능하며, 꼭 함께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비지엠은 그 시절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포스트잇에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있었던 불쾌한 일 때문에 친구가 제 모습을 그려 주었는데, 여러분들도 메모를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로하는 정말 훌륭한 곳으로,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할 계획입니다.
9. 주도락
더운 여름날 시원한 하이볼과 생맥주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플레이리스트도 훌륭하며, 다양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버섯전골은 정말 맛있어 꼭 시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더욱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이곳은 오래오래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여름휴가 기간 동안 월요일에 여자친구와 함께 맛집을 찾다 전포에서 우연히 발견한 곳으로,
평일에도 늦게까지 운영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편안하게 술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음식은 정갈하게 준비되며 자극적이지 않고 매우 맛있습니다.
주방 바로 앞에 위치한 다찌석(바)에서는 오픈 키친으로 청결한 조리 환경을 볼 수 있으며, 조리된 음식을 바로 받아서 먹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전포에서 술을 마실 때 강력히 추천합니다.
10. 세 번째 연어
연어와 육회 전문점에서 세 번째 방문을 하였습니다. 매장이 쾌적하고, 인테리어에 장식된 고양이 소품이 매우 귀여웠습니다.
연어와 차돌 사시미는 신선하고 고소했으며, 소고기 버터 야끼는 부드러운 소고기와 풍부한 야채, 그리고 특제 소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비스로 제공된 냉타마텐 비빔가락국수는 쫄깃하고 탱탱해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매장과 음악,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에 감명받았습니다.
서면 전포 지역의 연어집 중에서 이곳이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돌 사시미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양념장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모츠나베는 인기가 많아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아직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기본 안주로 제공된 고구마튀김은 얇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지난번에 제공되었던 연어 조림이 메뉴에서 사라져 아쉬웠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전포동 술집 추천 정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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