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디자인을 새롭게 변화시킨 코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코나의 디자인이 확실히 보입니다. 우선 현대 코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대자동차 2023 새로워진 코나 - 자동차 디자인
목차
현대 코나에 관하여
현대 코나는 SUV 소형 자동차로 2017년에 양산된 현대 차입니다. 코나 1세대를 넘어서 현재 2023년에 2세대가 출시되었으며 디 올 뉴 코나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그리고 N라인까지 3가지의 모델 디자인을 공개하였습니다.
디 올 뉴 그렌저에서 볼 수 있는 수평형 램프가 똑같이 적용되었고 뒤쪽 후드의 볼륨감은 더욱 더 굴곡진 형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최초로 전기차 모델에 수평형 램프를 적용시킨 자동차이며, 디 올 시리즈는 계속해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나 디자인에 관하여
디 올 뉴 코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코나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형태를 갖춘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젹인 디자인의 화합을 볼 수 있습니다.
코나의 N라인에서는 가장 완성된 형태의 코나 2세대가 아닐까 싶네요. 디올 뉴 코나에서는 예각의 캐릭터 라인과 벨트라인이 가지고 있는 이상적인 디자인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엉덩이의 볼륨감이 보다 훨씬 커졌기 때문에 소형 SUV자동차가 아닌 중형이라고 해도 믿을법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인테리어 디자인)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공간 활용에서 탁월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속 조작계를 운전대(개방형 콘솔)로 이동시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외관의 디자인과 걸맞게 대시보드는 수평을 유지하고 있으며 굴곡을 최대한 자제하고 직선을 적극 활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전보다 더욱 넓어 보이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클러스터에서 대시보드의 60%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터치 방식이 아닌 물리 버튼방식으로 기능을 조작하는 구조입니다.
세대에 따라서 터치와 물리 버튼의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기존적으로 많이 사용하던 물리 버튼을 계속해서 보다 간결하고 쉽게 발전해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간이 이전보다 넓어진 것은 맞지만 공간의 제약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조금의 아쉬움이 있는 코나의 공간입니다. 1열과 2열은 전보다 넓어졌지만 뒤쪽 트렁크 공간이 낮아지고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공간의 제약에서 현대 인테리어 디자인이 보다 기능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구축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가격 확인하기
2023년 출시한 2세대 코나의 가격은 24,680,000원 ~ 31,550,000원입니다.
트립별로 정리한 차량 가격을 확인하세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 ||
모던 | 개별소비세 5% 적용 시 | 25,840,000 | 25,140,000 |
개별소비세 3.5% 적용 시 | 25,370,000 | 24,680,000 | |
프리미엄 | 개별소비세 5% 적용 시 | 28,100,000 | 27,400,000 |
개별소비세 3.5% 적용 시 | 27,590,000 | 26,900,000 | |
Inspiration | 개별소비세 5% 적용 시 | 31,550,000 | 30,850,000 |
개별소비세 3.5% 적용 시 | 30,970,000 | 30,290,000 |
디 올 뉴 코나 차량 색상 확인하기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 > 운송 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르세데스-벤츠 럭셔리 '더 뉴 EQS SUV' 출시 (0) | 2023.02.04 |
---|---|
현대 SUV 싼타페 풀체인지 디자인&스펙 정리[2023] (0) | 2023.02.03 |
BMW M3 CS 스포츠 세단 스펙&디자인[2023] (0) | 2023.02.01 |
BMW iX1 구매 전 확인 [사전예약바로가기] (0) | 2023.01.30 |
니오'EC7'신형 SUV 전기차 디자인 & 스펙 (0) | 2023.0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