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 있는 향수도 좋지만, 때로는 나만의 향기, 나만 알고 싶은 그런 향수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가심비+가성비 향수로 2022년을 향기롭게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직접 써보고 블로그에 소개해도 좋을 것 같다는 향수들만 뽑아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향수 구매는 온라인 구매도 간편하고 좋지만, 직접 가서 맡아보고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향수 추천 정리에 있어 순위를 정하지 않는 것은 정리 해놓은 모든 향수들을 순위를 매길 수 없을 만큼 어렵고 좋은 향수기 때문입니다.
*개개인마다 취향은 다양합니다.
10~30대 구분짓지 않고 자기 자신의 향수를 찾는 것이 진정한 향수를 쟁취할 것입니다.
2022 남자 향수 추천 총 정리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어쩌면 스쳐 지나가다가 한번 쯤은 맡아본 향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엔 스킨냄새 같은 은은한 남자의 향기가 느껴지고, 잔향도 되게 오래 남아 깔끔하고 열정적인 남자의 긴장감을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관리를 잘하고 자기애가 넘치는 그런 스타일을 추구하게 되는 그런 도전적이고 은빛 아우라가 생각나는 그런 향수입니다.
크리드 밀레지움 임페리얼
일반적인 향수와는 달리 파도의 향기가 느껴지고, 바닷바람도 느껴지는 그런 향수라고 생각합니다.
향수 디자인과 향기가 정말 잘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고급지다'라고 한 번에 표현할 수 있어요.
자신만의 우아한 느낌을 표출하는데 가장 잘 맞는 향수라고 생각해요.
블루 드 샤넬
청량함 + 자유로움 = 블루 드 샤넬
바쁜 일상 속에서 산뜻함과 밝은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는 그런 향수입니다.
몽블랑 레전드 오 드 뚜왈렛
자꾸만 끌리게 되는 강렬한 남자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파인애플, 사과가 들어가 상큼함이 추가되지만, 그렇다고 상큼한 과일의 향기는 나지 않아요. 그저 도시적인 남자의 중후함이 가장 알맞은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조말론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남녀 불문하지 않고 사용하는 향수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향수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자신이 어떤 향수를 써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조말론 우드 세이지 부터 입문용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건 나만의 향수야" 라기보다는 "이건 모두가 좋아할 만한 향수야"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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